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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세계가 사랑하는 갯벌, 고창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주제로 '2026 고창갯벌축제'를 개최한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청정 갯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문화행사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창갯벌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장어잡기에 참여한 가족들의 모습
축제 준비위원회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40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 공간을 마련했으며, '갯벌지킴이와 함께하는 해안 건강걷기', '바람공원에서 즐기는 아침 힐링요가', '신나는 갯벌 K-POP 댄스 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바지락과 동죽 채취 체험, 그리고 고창 지역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맨손으로 잡아보는 '미끄러운 풍천장어 도전하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장에는 새우튀김과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등 고창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며, 특설 홍보관에서는 갯벌 생태계의 중요성과 보존 필요성을 알리는 교육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2026 고창갯벌축제'는 청정 갯벌의 신비로움과 지역 문화가 조화를 이룬 여름철 대표 관광행사로 자리매김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젊은 연인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명소가 될 전망이다.
"많은 분들이 만돈만의 청정 해안 환경과 친환경 먹거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충 고창갯벌축제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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